(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자사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인 '올반 에어쿡' 맞춤형 주방가전인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와 협업해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며 "가정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을 선보이는 것은 업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리기기 성능이나 조리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맛의 차이를 아쉬워하는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올반 에어쿡 제품 중 옛날통닭, 치킨너겟 등 8종에 맞춰 조리 시간과 온도를 자동 설정해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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