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2일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사전 다운로드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W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니지W는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 쿼터뷰(비스듬하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4일 자정부터 한국을 포함해 12개 국가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W 공식 유튜브에서 ▲ 클래스 ▲ 퀘스트 및 의뢰 ▲ 혈맹 ▲ 기본화면 및 전투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 영상을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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