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제이엘케이[322510]는 일본 감염병 대응 솔루션 기업 '프라우메드'(PROUMED)에 '마이크로어레이 칩'(Microarray chip)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 기술과 치매 의료영상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마이크로어레이 칩은 DNA를 추출해 유전체의 미세한 양적 변화를 검출하는 데 필요한 장비로, 이번 계약 규모는 6억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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