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집트 수에즈운하의 통항료가 내년에 인상될 전망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청(SCA) 청장은 2022년에 통항료 6%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용 유조선과 유람선은 통항료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라비 청장은 설명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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