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F&F가 올해 3분기 호실적에 5일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F&F는 전 거래일보다 7.06% 오른 95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96만5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그러면서 '황제주' 기준인 주가 100만원에도 근접했다.
F&F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5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21.7% 늘고, 매출액은 3천289억원으로 6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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