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NH올원리츠의 일반 공모 청약에 증거금이 10조원 넘게 몰렸다.
NH올원리츠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흘간 진행한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453대 1, 증거금은 10조6천5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NH올원리츠는 NH농협리츠운용이 운용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분당 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에이원타워 인계, 도지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NH올원리츠는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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