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지역 인재 250여명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재단은 12일 경기도 시흥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천만원을,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의 유통인 자녀들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재단은 연말까지 서울 서초구, 경기 하남시, 전남 무안 등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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