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인공지능 검사설비 전문기업 '트윔'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이달 17일 시작한다. 공모가는 2만2천원이다.
2010년 설립된 트윔은 인간의 시각과 판단 방식을 응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인 머신비전 솔루션과 딥러닝 AI 검사기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발 품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제품의 불량을 검출해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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