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에이원대부캐피탈, 평구파이낸스대부 등 14개 대부업체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에 기부금 3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박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는 2012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겨울 이불, 온열매트 등 물품 지원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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