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을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여의도 이룸센터에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드림에 개관한 아름인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도서 2천600여권과 스마트 보드, 태블릿 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지원했다. 국내 최대 장애인 종합복지공간인 여의도 이룸센터에 개관한 아름인도서관은 장애인을 비롯한 이용자의 다양성에 맞춰 설치했다. 아름인도서관 사업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517개가 설치돼 도서 64만권과 각종 디지털 기기를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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