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16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임산물 국가통합상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브랜드 발표회를 했다.
청정 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엄격한 관리 규정과 체계화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이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 건강 증진과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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