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 파리(WOOYOUNGMI PARIS)'와 협업한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을 19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2 우영미 에디션' 등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에는 ▲ 갤럭시 워치4 블랙 ▲ 전용 스트랩 ▲ 무선 충전기 ▲ 워치 페이스 등이 들어 있다.
갤럭시 버즈2 우영미 에디션은 ▲ 갤럭시 버즈2 그래파이트 색상 ▲ 전용 케이스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 44㎜ 모델이 39만9천원, 40㎜ 36만9천원이고 갤럭시 버즈2 우영미 에디션은 19만9천원이다.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은 19일 오전 10시부터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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