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093050]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에 가치를 둔 소비자를 위한 온라인 전문 공간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LF몰에 마련된 ESG 전문관 '러스'(L:Earth)는 MZ세대 직원들이 제안한 프로젝트로, 자연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브랜드와 캠페인을 소개한다.
비건 브랜드 '아떼', 친환경 신발과 기부 프로젝트로 유명한 '탐스',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 등 ESG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브랜드들로 구성돼있다.
LF는 앞으로 이들 브랜드와 손잡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ESG 가치에 부합하는 신규 브랜드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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