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신한카드는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에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하는 '카뮤니티'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뮤니티는 고객이 직접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올려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속닥속닥', '마이카리뷰', '마이카뉴스', '매거진'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카뮤니티 활동 빈도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도 지급된다.
카뮤니티 개설과 함께 중고차 매물을 소개하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도 출시한다.
인증중고차는 운행 3년 미만이면서 무사고로 반납된 차량과 제휴사 오토핸즈가 보유한 중고차, BMW 인증중고차 등 신뢰도가 높은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인증중고차 구매자 가운데 신한 마이카의 중고차 할부 프로그램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대출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마이카 신규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신한 마이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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