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홍콩관광청은 23일 강남구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홍콩 시주룽으로 떠나는 라이브 랜선 투어'를 열어 여행업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새로운 홍콩의 명소 시주룽(西九龍)을 소개했다.
행사는 홍콩 로컬 크리에이터인 '신짱'이 1시간가량 실시간 영상으로 홍콩 현지 모습을 보여주며 이벤트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홍콩관광청은 지난해부터 MICE 웨비나, 와인앤다인 페스티벌 랜선 투어 등 각종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홍콩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중·저위험 국가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의무격리 조건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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