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5G 장비 관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쏠리드[050890]는 전 거래일보다 8.77% 오른 7천3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장비주인 이노와이어리스[073490](7.37%), 케이엠더블유[032500](6.79%), RFHIC[218410](6.74%), 다산네트웍스[039560](4.70%), 에이스테크[088800](4.50%) 등도 모두 강세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는 메타버스, 블록체인은 5G 기반으로 움직이는 대표 서비스"라면서 "2022년 5G SA(단독모드)가 현실화하면 5G 장비주가 관련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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