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알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사업에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12권의 책과 간식, 책 놀이 키트도 함께 지원된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의 재미를 찾고 상상과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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