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안산 확장사업 예타 통과

입력 2021-11-26 09:30   수정 2021-11-26 09:33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안산 확장사업 예타 통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서 의결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서해안고속도로 제15호(서평택∼안산)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해안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비롯해 이달 조사가 완료된 사업의 예타조사 결과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예타를 통과한 서해안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만성적 정체 구간인 서평택 JCT∼안산 JCT(34㎞)를 현재 6∼8차로에서 10차로로 늘리는 사업이다.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산업,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사업, 그린스마트스쿨 등 3개 사업도 예타를 통과했다.
charg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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