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경기 일산시 킨텍스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소프트웨어(SW) 주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SW 주간은 '소프트웨어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곱하다'를 주제로 콘퍼런스와 전시회, 시상식 등 20여개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SW 공학 기술 동향과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W 퀄리티 인사이트', 공개 SW 개발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개 SW 페스티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투자유치와 사업협력을 위한 'SW 고 라운드' 등이 마련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홈페이지(http://www.softw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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