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은 부산 서면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부산진구 부전동 168-2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3만6천802㎡ 규모로 오피스텔 259실과 근린생활시설 72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더블 역세권인 서면역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또 부산∼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을 탈 수 있는 부전역도 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서면롯데백화점, 전포동 카페거리 등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2022년 3단계 착공 예정인 문현금융단지가 있으며,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이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생활 환경 개선도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소개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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