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을 열고 39점의 수상작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사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고객을 대상으로 열렸다. 대상은 권혁만 고객의 '생선가게의 아침'이 받았다.
수상작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중앙회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고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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