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1-11-30 11:01   수정 2021-11-30 11:04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코로나19 음성 판정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 고위 간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진단 검사를 받은 노형욱 국토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토부는 30일 "노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실장급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그와 접촉한 직원들에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게 했다.
노 장관을 비롯해 검사를 받은 국토부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전날 오후부터 자택에서 대기해 온 노 장관은 이날 남은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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