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차량용 요소 3천t(톤)을 실은 중국 '후이펭'(HUI FENG) 6호가 1일 오후 9시께 울산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후이펭 6호는 요소를 싣고 지난달 29일 오전 7시께 중국 롱커우항을 출발했다.
이 선박은 이날 오후 10시께 울산항 2부두 1번 선석에 접안한 뒤 2일 오전 하역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수와코호, 세인트메리호, 비나라인 다이아몬드호 등에 이은 이번 요소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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