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 발생

입력 2021-12-01 16:41   수정 2021-12-01 16: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위스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 발생
오미크론 변이 감염 발생 22개국으로 늘어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스위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보고됐다.
연방 공중보건청은 30일 밤(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위스에서 2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두 사례는 서로 관련이 있다"며 "(확진자) 두 명은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스위스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일본, 브라질 등 총 22개국으로 늘어났다.
스위스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으려고 지난달 26일 남아프리카 지역과 홍콩, 벨기에, 이스라엘에서 오는 외국인의 금지했다.
한편, 스위스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12월 16일 티치노 칸톤(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새 대통령 취임 행사를 내년 여름으로 연기했다.
스위스의 내년 대통령은 이냐치오 카시스 현 외무장관이 맡을 예정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