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평행공간 등 4개팀에 상금 총 2천200만원을 수여했다.
㈜평행공간은 가상공간에서 공매 물건을 예비 현장 답사할 수 있게 하는 '시공간 초월 실사 기반 온라인 현장답사 서비스'를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을 제안한 엔비로에, 우수상은 임대정보 비교 플랫폼 ㈜오피스체크인과 맞춤형 정책추천 솔루션 ㈜웰로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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