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한달만에 약 1만3천5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공급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한달간 탑승률이 80%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부터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했다. 국내선 전 노선에 A321, A330을 투입해 각각 12석, 30석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을 맞아 제주 노선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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