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국내 토종 위스키 회사인 골든블루는 중국 하이난 소재 시내 면세점에서 자사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하이난 면세점에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기존 용량(330㎖·450㎖)이 아닌 전 세계 면세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750㎖로 새롭게 제작된 것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주류시장인 미국에 대한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미국을 포함해 총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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