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굿즈 4종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굿즈는 카시트와 카매트, 베드, 하네스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판매금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굿즈 제작에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제품 기획 및 자문에 직접 참여했으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설채현 수의사도 동참했다고 볼보차코리아는 설명했다.
볼보 고객에게는 차대번호 인증을 통해 30% 할인해준다. 구체적인 정보는 볼보 굿즈 판매 사이트(www.exklusivbyvolv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