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한국남부발전, 혁신제품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입력 2021-12-10 11:30   수정 2021-12-10 14:28

조달청·한국남부발전, 혁신제품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칠레·요르단 발전소서 현장 실증 기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1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내년에 혁신조달기업 6개 사가 칠레와 요르단 현지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제품을 현장 실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우 청장은 "해외 실증은 혁신제품의 현지 적용 가능성과 제품 신뢰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의 해외 기반시설을 활용한 현장 실증 지원과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경험이 결합해 혁신조달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