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일제히 인상…최대 0.6%포인트↑

입력 2021-12-13 09:48   수정 2021-12-13 10: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일제히 인상…최대 0.6%포인트↑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3일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2.00%, 2년 이상은 연 2.10%, 3년 이상은 연 2.20%로 인상된다.
3년 이상 예금 상품의 경우 0.6%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다.
코드K 정기예금은 가입 후 14일 내 금리가 오를 경우, 해지 후 재가입과 같은 불편한 절차 없이 인상된 금리를 가입일로부터 소급 적용해주는 '금리보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적금 금리도 0.3∼0.45%포인트 인상됐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최고 금리는 연 2.3∼2.5%,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연 2.1∼2.3%로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상품 전반의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