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13일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에 배합사료 제조업체인 팜스코[036580]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에는 비철금속 도매업체인 서린상사와 열교환기 설계·제조업체인 디티에스 등 2곳이 선정됐다.
거래소는 이들 기업에 대해 "환리스크 관리 내부지침을 마련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환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필요성을 환기하고 통화선물의 효용성을 홍보하기 위해 환위험관리 우수기업들을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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