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공동으로 '제2차 혁신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정부 정책 담당부처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김강립 식약처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등이 참석해 친환경·헬스케어 창업기업 규제혁신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창업기업들은 정부에 친환경 일회용품 사용 권고, 공공기관 친환경제품 사용 활성화,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 특화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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