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전국총회에서 수석부회장인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를 제10대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향후 여성기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회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모두가 신뢰하는 법정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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