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창업진흥원은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기업의 국가 도메인 등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창업기업의 국가 도메인 등록 지원 등을 통해 온라인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또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교육과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창업기업의 국가 도메인 등록 지원으로 K-스타트업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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