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닥협회는 제13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의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테스[095610]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 생산 전문기업으로 2010년 '지식경제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되는 등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 원천 기술력을 가진 강소 기업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장상인 최우수투명경영상은 피에스케이[319660]에 돌아갔다.
제노레이[122310]와 휴온스[243070]는 최우수경영상을, 에이피티씨[089970]는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을 받았다.
수상기업에는 한국거래소 추가상장 수수료 및 변경상장 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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