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10여 개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과 물품은 한국GM이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다양성 주간'의 온라인 경매 이벤트와 회사 내부 기부 활동 등을 통해 마련됐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GM 한국 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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