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개그맨 유민상·권혁수와 개그우먼 오나미 등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행사인 '2021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에서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25일 열리는 올해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 기간 유민상·권혁수·오나미가 실시간 판매방송(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돈마호크·소곱창·등갈비 등을 요리하며 제품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팔로워 1천200만명을 보유한 틱톡 인플루언서 '먹스나'는 30년 전통의 맛집 족발로 먹방을 선보이며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탠다.
오는 22일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도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즉석떡볶이 밀키트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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