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소상공인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TV와 공동으로 20일부터 '와우 럭키박스'(Wow~ Lucky Box)라는 이름의 방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트라가 소상공인 제품을 '럭키박스'에 담아 방송 스튜디오로 배달하면 스타들이 해당 제품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0편으로 구성된다. 코트라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출연 기업이 해외 홍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방송 클립도 편집해 제공할 방침이다. 또 127개 해외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 제품을 다양한 채널에도 노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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