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미국 써모피셔에서 102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주문받아

입력 2021-12-21 14:36  

파미셀, 미국 써모피셔에서 102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주문받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파미셀[005690]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에서 약 853만달러(약 102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주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뉴클레오시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정제, 바이러스 진단키트·유전자 진단시약·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제조에 사용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RNA 치료제 개발이 이어지면서 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원료의약품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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