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세스코는 21일 소형 모델 공기살균기 '센스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센스미는 공기를 강제 흡입해 UV살균터널로 살균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의 유전 정보를 물리적으로 손상시킨다"며 "감염 전파력을 잃게 만드는 살균기이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생활에서는 설치 환경, 사용 시간, 바이러스 유입량 등에 따라 효율이 달라질 수 있다"며 "센스미는 모션 인식 스마트케어 기술로 24시간 내내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터보 살균을 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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