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의 '끝전성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모은 총 1억5천만원을 사업장이 있는 7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끝전성금은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천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회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7천500만원)만큼 매칭 그랜트를 출연해 함께 기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991년부터 끝전성금 기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