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쿠팡은 KT[030200]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물류센터의 소방시설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과 KT는 쿠팡의 물류센터에 설치된 화재수신기 정보를 원격으로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쿠팡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KT의 소방 디지털혁신(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 솔루션은 소방시설 현황과 화재 감지 등 정보를 건물 소방 담당자에게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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