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샤오미는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5층에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샤오미가 국내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 것은 2018년 진출 이후 3년 만이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레드미10'뿐만 아니라 웨어러블인 '미밴드6', '레드미 워치2 라이트', 무선이어폰 '레드미 버즈3 시리즈', 태블릿 '미패드5', 무선 진공청소기 'G10'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샤오미는 내년 1월 2일까지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경품 제공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티븐 왕(Steven Wang)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첫 공식 오프라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서울 개점으로 고객들이 샤오미 제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일상생활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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