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광교가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베르사유 건축상'에서 쇼핑몰 부문 전 세계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베르사유 건축상은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건축디자인 상으로, 쇼핑몰과 공항, 학교 등 8개 부문에서 최고 작품을 선정한다. 지난해 3월 개장한 갤러리아 광교의 디자인은 거대한 암석층 단면 문양을 형상화한 외관에 삼각형 유리로 만든 유리통로가 입구에서부터 전 층을 나선형으로 휘감는 형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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