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30일 건축물의 용도·구조별 신축 표준단가 등을 최신 자료로 개정한 '2021 건물 신축 단가표'를 발간했다. 건물신축단가표는 1969년 처음 나왔으며 2012년부터는 매년 발간됐다. 감정평가, 금융 여신, 손해사정, 감리비 산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발간서는 건물 426종의 신축 표준 단가와 연료전지, 지열, 전기, 냉난방 등 부대설비의 보정단가 등이 수록돼 있다.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www.reb.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구매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형태로도 살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