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세종시와 함께 건립을 지원한 세종시 소재 반곡하나어린이집과 해밀하나어린이집이 30일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44·45번째 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은 45개 국공립어린이집 외에 서울 명동, 부산, 광주 등에 직장어린이집 8개까지 총 53개의 어린이집 개원을 지원해왔다. 이어 2023년까지 47개 어린이집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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