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식량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식량·식품 종합가공 콤비나트'(기업집단) 추진, 국내 식량 생산기반 강화, 신 유통채널 활성화, 국산 농수산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는 올해에도 친환경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코로나 그린푸드 데이'와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지구촌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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