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7일부터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1천275억원 규모의 국유 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 건설업 11개 ▲ 제조업 11개 ▲ 부동산ㆍ임대업 6개 ▲ 도ㆍ소매업 5개 ▲ 기타 업종 7개 등 총 40개 법인이다.
빅스타건설, 태성산업사 등 일부 법인은 수익성 및 재무 상태가 양호해 실수요자들이 입찰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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