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소를 신성시하는 인도의 남부 타밀나두 지역에서는 새해맞이 행사 '퐁갈'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잘리카투'는 물소를 풀어주고 소원을 비는 행사입니다.
인도 대법원은 동물학대 등의 이유를 들어 해당 행사를 금지했으나, 타밀나두 주민들은 수백년 내려온 전통축제라며 축제를 강행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문근미>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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