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19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공동 주최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온라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행사를 후원했다.
행사에선 저탄소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정보와 사례,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국내 조달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사례 등도 소개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의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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